구월동 로데오거리~부평역 앞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중앙공원에서 열린 "'안양'하세요, 이재명과 발전하는 경기 남부!" 안양 유세를 마치고 유세장을 떠나며 한 어린이와 주먹인사하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인천 지역 민심을 공략한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2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 후보가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시작으로 부평역 앞(토요코인호텔 앞 광장) 광장을 방문해 집중 유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집중 유세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유동수 인천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홍영표, 윤관석, 김교흥, 신동근, 박찬대, 맹성규, 정일영, 허종식, 이성만 국회의원 등 민주당 소속 정계인사들도 참석한다.
이 후보 등은 이날 인천의 재도약과 부흥을 일으키기 위해 대한민국 인천 대전환 및 이 후보 지지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또 시민사회 단체와 MZ청년, 소상공인 등 인천시민들의 지지 발언과 정책 전달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 후보는 인천 지역공약 발표문을 통해 ▲인천경제 재도약, 경인전철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방안 마련 ▲수도권매립지 갈등·영흥석탄발전소 전환 등 해묵은 현안을 해결 ▲인천내항 재생사업과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지원 ▲인천을 남북교류와 국제협력의 관문으로 발전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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