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세종=최준호 기자]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는 20일 36번 국도 세종시 장군면 구간(3.7km) 자전거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공모 결과 다산에너지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산에너지는 이 지역에 2.3MW(메가와트) 용량의 발전시설을 설치, 약 3450가구가 동시에 쓸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김승현 행복도시건설청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람에게 해로운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발전시설의 그늘막을 이용할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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