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자 2만 9833명, 사망자 7명 발생
인천 주안역에 설치된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 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9191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9188명, 해외 유입은 3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2만 9833명으로 이중 일반관리군은 2만 6202명, 집중관리군은 3631명이다.
사망자도 7명이 발생했다. 남동구 요양병원 확진자 1명과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자 5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목숨을 잃어 누계 사망자는 384명이 됐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378병상 중 72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19%를 보이고 있다.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501병상 중 282병상(가동률 56.3%),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1733병상 중 675병상(가동률 38.9%)을 각각 사용하고 있다.
인천 지역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자 255만 785명(87.1%), 2차 접종자 252만 2974명(86.2%), 3차 접종자 173만 4281명(59.2%)으로 집계됐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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