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명=이상묵 기자] 경기 광명시가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과 사회책임 조달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우수부서 포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행정기관, 행정복지센터, 시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및 서비스 구매율과 구매금액을 평가하고, 이날 최우수 2개 부서를 포함해 우수, 장려상 등 6개 부서를 포상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기관이 사회책임조달의 의무감을 갖고 우선구매가 더 확대돼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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