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군단 해체 중단 현수막 개첨…지역안보 위축 우려
16일 양양군재향군인회가 8군단 해체 중단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게첨했다. 사진/양양군재향군인회 제공
[더팩트ㅣ양양=김재경 기자] 양양군재향군인회가 8군단 해체 중단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게첨했다.
양양군재향군인회 전진찬 지회장 등 11명의 회원은 16일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올 연말이나 2023년 이후 8군단 해체가 검토중에 있다"며 "8군단이 해체되면 안보취약 및 지역경제 위축이 우려된다. 8군단이 해체 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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