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홍성=최현구 기자] 충남 홍성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접수를 다음달 5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 경작지를 소유한 농‧임업인이며 매년 고라니,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가다.
설치비의 60%를 보조해주고 자부담은 40%이며, 한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3월 5일까지 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농가들이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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