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지우현 기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내달 2일 노사발전재단 인천지사 3층 교육장에서 '2022년 회원정기총회'와 '후원 모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회원들이 공동대표에게 전권을 위임하는 총회로 간소화해서 진행한다.
신임 공동대표와 집행위원 등을 선출하는 총회로 주요 임원과 회원 등 관계자만 참석할 계획다.
또한 총회 기념 후원행사도 '온라인 후원모금과 후원 모임'을 병행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천경실련은 '정치적 중립! 정부보조금 0원!' 원칙을 견지해온 순수 시민운동 단체로, 새 시대를 열 대선 후보들에게 인천 발전을 위한 분야별 정책공약을 제안하는 등 인천주권 찾기 운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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