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후보 ’소확행‘ 공약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이심民심’ 캠페인 진행
김민영 부의장은 “이재명 후보의 소확행 공약은 시민의 삶을 직접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공약인데도 불구하고, 네거티브에 가려 좋은 정책이 묻히는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다”며, “찾아가는 지역별 · 성별 · 세대별 맞춤형 홍보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소확행 공약을 제대로 알릴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 김민영 부의장 사무실 제공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김민영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전 정읍산림조합장)이 이재명 대선후보 ’소확행‘ 공약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이심民심’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 부의장이 준비한, 시민의 마음이 이재명의 마음이라는 의미의 ‘이심民심’ 캠페인은 이재명 후보의 생활밀착형 공약인 ‘소확행’ 공약을 시민 속으로 들어가 밀착 홍보하는 방식으로 14일부터 시작한다.
김민영 부의장이 준비한, 시민의 마음이 이재명의 마음이라는 의미의 ‘이심民심’ 캠페인은 이재명 후보의 생활밀착형 공약인 ‘소확행’ 공약을 시민 속으로 들어가 밀착 홍보하는 방식이다. / 김민영 부의장 사무실 제공
김민영 부의장은 이날 "이재명 후보의 소확행 공약은 시민의 삶을 직접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공약인데도 불구하고, 네거티브에 가려 좋은 정책이 묻히는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다"며, "찾아가는 지역별 · 성별 · 세대별 맞춤형 홍보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소확행 공약을 제대로 알릴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부의장의 이런 홍보방식에 대해 기존 불특정 다수에게 일방적으로 배포 · 확산하는 선거운동방식을 탈피해, 세분화 된 타겟대상 홍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6월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인 김민영 부의장은 정읍산림조합장 18년 재임 동안 꼴등 조합을 일등 조합으로 발전시켰고, 2013년과 2017년 ‘경영평가 대상’을 받는 혁신적 성과로 실력과 자질 면에서 이미 검증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김 부의장은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외에 이재명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사회혁신추진단 부단장과 중앙선대위 자치분권특보단 부단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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