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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역대 최다 1511명 확진…양성율 첫 20% 기록
일주일 하루 평균 1230.9명꼴…사망자 총 205명

대전시청 남문 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 길게 줄을 선 시민들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청 남문 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 길게 줄을 선 시민들 / 대전=최영규 기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에서 또 다시 역대 최다인 15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12일 0시 기준 전날보다 88명이 증가한 15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7538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이 중 15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율은 처음으로 20%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총 확진자는 8616명이며 일평균 1230.9명꼴로 전주에 비해 2배 증가했다.

대전에서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나온 사람들의 최종 확진 판정률은 70.4%로 나타났다.

유성구 A요양원에서 입소자 7명과 종사자 1명 등 8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9명이 됐다.

유성구 B요양원에서도 종사자 2명과 입소자 1명 등 총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대와 80대 각각 1명이 숨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총 205명이 됐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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