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 문제로 다품 도중
부산남부경찰서 전경. /더팩트 DB.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50대 현직 경찰 간부가 돈 문제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입건됐다.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 등으로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위는 지난 15일 6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금전적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는 현재 직위해제됐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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