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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에 디지털랜드 조성…7월 개장
대전 오월드 디지털랜드 조감도 /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 오월드 디지털랜드 조감도 / 대전도시공사 제공

70억원 투입 홀로그램쇼와 실감 영상 체험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가족단위 테마파크인 대전 오월드에 디지털랜드(디지털미디어아트 테마공원)가 조성된다.

다양한 홀로그램쇼와 실감 영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콘텐츠 테마공원으로 변신한다.

디지털랜드는 지난해 6월부터 준비 작업을 시작해 12월에 전국 공모로 시공업체를 선정했다.

오월드 내 플라워랜드 부지 약 5만㎡에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건설하며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도시공사는 앞으로 디지털랜드 조성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시민에게 전하고 합리적인 의견을 받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보문산 관광인프라 확대를 위해 조성을 추진중인 ‘큰나무 전망대’ 등과 함께 보문산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디지털랜드 조성으로 도심 속에 자연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이 탄생하게 된다"며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아 대전을 ‘꿀잼’도시로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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