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중기부 주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사업'에 선정됐다. / 충남도 제공
배방역 인근 2층 규모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자신만의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 창업 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아산 배방역 인근에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과 점포 운영 실습 등을 추진, 예비 창업자들이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성일 도 기업지원과장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창업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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