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현 수석 9.3%, 이명수 의원 6.1%, 복기왕 전 아산시장 4.8% 순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충남도지사 적합도에서 양승조 지사가 현역 프리미엄을 누리며 강세를 보였다.
7일 KBS 대전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30일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충남지사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가 25.3%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민주당) 9.3%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6.1% ▲복기왕 전 아산시장(민주당) 4.8%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4.3% ▲황명선 논산시장(민주당) 2.6% ▲신현웅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1.0% ▲김동완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0.8%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5%, 더불어민주당 35.4%, 정의당 4%, 국민의당 2.9%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