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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내년 3월 개청, 막바지 공사에 박차...

김포시가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내년 2월에 준공하여 3월 내에 신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내년 2월에 준공하여 3월 내에 신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김포시 제공

[더팩트 l 김포=허영희 기자]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019년 구래동에서 분동되어 현재 임시청사를 이용중인 마산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중인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내년 2월에 준공하여, 3월 내에 신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3월에 개청되는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689.97㎡의 규모로 건축 중에 있으며, 지하층에 주민자치센터 강당을 비롯하여 지상 1층에는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 지상 2층에 주민자치사무실 및 강의실, 지상 3층에 대회의실 및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행정서비스는 물론 동민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2019년 09월 23일 구래동에서 분동된 이래 지금까지 임시청사이용에 따른 불편을 감내해 주신 주민들께 새로운 청사건립이 조속히 마무리되어 마산동 주민들의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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