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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논산시장 출마예정자 "공정한 조직 관리 실패 당협위원장 사퇴하라"
국민의힘 소속 전민호 전 논산시청 국장,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이정호 논산시 체육회장 이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논산=이병렬기자
국민의힘 소속 전민호 전 논산시청 국장,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이정호 논산시 체육회장 이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논산=이병렬기자

[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국민의힘 소속 내년 지방선거 논산시장 출마 예상자들이 27일 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의 퇴진과 논산시장 후보군 중의 한 명인 백성현씨의 탈당을 촉구했다.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 전민호 전 논산시청 국장,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이정호 논산시 체육회장 등은 이날 논산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덕적 권위와 리더십을 상실하고, 공정한 조직 관리에 실패한 최호상 당협위원장이 퇴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 "지지자를 앞세워 특정인의 입당을 반대하고 지방의원 지망생을 줄세우기 하는 등 파벌과 분열을 조장하는 백성현씨는 탈당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 전체를 아우러야 할 최 위원장이 특정인을 지지하는 50여명을 가입시켜 별도의 단톡방으로 소통하고 개인적인 일로 고소당한 것을 단톡방을 통해 진정서를 받고 있다"며 "공당의 책임자가 이렇게 할 수 있는지 검토해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은 "백씨 측근이 최근 내년 논산시장 출마를 포기하고, 총선을 준비하는게 바람직하다며 시장 출마 포기를 권유했다"면서 "너무 주제넘은 짓이라 정중히 거절했다"고 폭로했다.

전민호 전 국장은 "올해 초 백씨가 당협위원장에 응모했다 적격자가 없어 보류됐는데 당시 백씨는 시장 후보로 나와야 하기 때문에 포기했다는 말을 했다"며 "이것도 당무를 방해한 것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10일 논산시 당직자와 당원 17명이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송영철 전 충남도의원의 입당을 거부하지 않을 경우 최호상 위원장을 중심으로 집단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협박과 시위를 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위원장을 만나 송 전 의원이 해당 행위를 한 바 없는데 왜 입당을 반대하느냐. 조속히 입당을 허락하고, 시위에 참가한 당직자의 당직을 박탈하고, 당원 자격을 정지시킬 것을 요구했지만 최 위원장이 만남을 피하고 묵살하고 있다"며 "중앙당은 논·계·금 지구당에 대해 즉각적인 당무 감사에 착수할 것"을 요구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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