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IMR

익산시의회, 2022년 사자성어 '공존동생(共存同生)' 선정

  • 전국 | 2021-12-22 12:19
전북 익산시의회가 2022년 의정활동 목표 사자성어를 ‘공존동생(共存同生)’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익산시의회 제공
전북 익산시의회가 2022년 의정활동 목표 사자성어를 ‘공존동생(共存同生)’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익산시의회 제공

포스트 코로나시대, 함께 극복하고 같이 성장하겠다는 강한 의지 표명

[더팩트 | 익산=이경민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2022년 의정활동 목표 사자성어를 ‘공존동생(共存同生)’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존동생(共存同生)은 ‘함께 생존하고 같이 살아나가다’는 의미로,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고 코로나를 극복하겠다는 시의회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코로나시대 이후의 경제 변화에 적극 대비하고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개발에 노력해 ‘멈춤’과 ‘후퇴’가 아니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22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재구 의장은 "코로나와 함께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반드시 이겨내겠다. 시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겸허히 고민하며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임인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시민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익산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