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인테리어 마감재 사용...매립형 에어컨, 비스코프 냉장고 등 고급 옵션도 포함
[더팩트 l 고양=최용섭 기자] 내년도에 특례시로 거듭나는 고양시에 명품 연립주택이 들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정운건설씨앤씨(주)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일대에 연립주택 '포레스트 삼송' 24가구의 잔여 가구를 분양중이다.
현재 공사를 마무리 한 '포레스트 삼송'은 전체 가구중 15가구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고, 1가구는 전세계약을 체결했다.
4개 동 4층 규모로 지어진 '포레스트 삼송'의 분양면적은 가장 작은 38.73㎡~95.13㎡까지 다양하다.
정운건설씨앤씨(주)는 나머지 8가구를 층수 및 분양면적에 따라 4억5000~5억6000만원선에 분양하고 있다.
'포레스트 삼송'이 들어서는 이 일대는 스타필드, 하나로 식자재마트 등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다.
또 창릉천 산책코스가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적합하다.
삼송역과는 도보로 5분,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정류장까지는 도보로 3분이면 각각 도달할 정도로 교통망 이용도 한결 편리하다.
가구마다 최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를 사용해 집 내부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립형 에어컨 2대, 비스코프 냉장고, 비데 등 최고급 옵션도 포함돼 있다.
정운건설씨앤씨(주)는 이달 중 사용승인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입주를 시작한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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