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천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주말 영향에도 500명에 조금 못미친 493명이 확진되면서 누계 확진자수는 3만2487명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19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이 같은 인천지역 확진자 수를 발표했다.
입원환자는 381명, 자가격리자는 227명, 재택치료자는 104명 각각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17명, 확진자 접촉 32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55명, 해외유입 1명 등으로 분류됐다.
사망자도 연일 발생하고 있다. 어제(18일 0시 집계 기준) 5명이 코로나로 목숨을 잃은데 이어 이번에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2명이 끝내 목숨을 잃었다. 누계 사망자는 213명을 기록했다.
인천 교회발 오미크론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해외에서 입국한 인천시 관리대상 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확인돼 누계 확진자는 62명이 됐다.
infac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