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의 데뷔일인 12월 18일을 앞두고 지난달에 발매한 첫 정규앨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발매를 축하하면서 좋은 노래로 위로받고 행복한 마음을 이웃과 나누고자 팬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희망박스에 동참했다. / 정읍 = 곽시형 기자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노래, 악기, 춤, 연기 등 다재다능한 가수 정동원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동행'이 17일, 굿피플 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희망박스에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주를 중심으로 전라도의 각 지역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 11명아 모여 ‘동원이와 행복하게‘라는 '동행' 모임을 가지고 서로서로 정보도 나누고 응원도 하면서 아름다운 중년을 보내고 있는 이모들의 모임이다.
이번에 가수 정동원의 데뷔일인 12월 18일을 앞두고 지난달에 발매한 첫 정규앨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발매를 축하하면서 좋은 노래로 위로받고 행복한 마음을 이웃과 나누고자 ‘팬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희망박스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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