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맑은 담양 딸기’가 광주지역 소비자를 공략한다. 사진은 창평새벽이슬딸기공선회 윤일호 회장이 갓 수확한 딸기를 소쿠리에 담아 보이고 있다./담양군 제공
17~24일 광주신세계서 딸기 판매전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전남 담양군이 광주·전남 유통일번지 광주신세계와 손잡고 ‘대숲맑은 담양 딸기 판매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판매행사는 국내‧외에서 최고의 명품 딸기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담양 딸기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마련됐으며 딸기 실물표본 양액 재배 화분 전시와 시식회를 동시에 진행해 소비자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판매전을 넘어 도·농간 자연스런 소통과 향수를 일으킬 수 있는 어울림 마당으로 운영해 고정 소비자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딸기는 역점시책으로 오랜시간 심혈을 기울여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만큼 더욱 많은 소비자와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담양 딸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번 판매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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