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장대해수욕장~홍원항 연결도로 관광 분야 최우수 평가
[더팩트 | 서천=이병렬 기자] 충남 서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춘장대해수욕장~홍원항 연결도로 조성 사업’이 관광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이 2000년대 초부터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지만 환경영향평가·토지 보상·예산 확보 등으로 난항을 겪으며 답보 상태였다.
2019년 개통된 춘장대해수욕장~홍원항 도로는 1.3km로 사람과 경제를 잇는 새로운 통로로 서면지역 관광객을 300% 증가시키고 도로 정체 및 안전 등의 문제들을 함께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 개발사업은 국가가 지자체의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국가 지원 사업으로 군은 장항 아우름스테이 조성, 철길넘어 희망으로 조성 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개발사업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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