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오)는 2022년 예산을 1조4백6십5억2천3백9십9만7천원으로 확정하였고, 2022년 기금운용계획은 1천13억3천6백9십5만5천원으로 확정했다. / 정읍시의회 제공
35일간의 일정 모두 마무리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의회는 14일 제269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1년 제3회 추경예산은 1조830억3173만2000원으로 확정하고, 2021년 기금운용변경계획은 1205억4218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2022년 예산은 1조465억2399만7000원으로 확정하였고, 2022년 기금운용계획은 1013억3695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황혜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린이집·유치원 교육부 관리 일원화 촉구 건의문'이 아이들의 차별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관리 주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교육부 일원화를 통해 아동과 그 부모들에게 불필요한 혼란 가중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건의되었다.
이남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건의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무장애 투표소의 확대를 위해 각 투표소의 시설 현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가능한 사전 조치를 모두 강구할 것과 국회는 무장애 투표소 확대를 골자로 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중앙선거관위원회의 이행 실태를 점검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건의 되었고, 제5차 본회의가 산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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