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지우현 기자] 인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가고 있다. 사망자도 하루동안 5명이나 발생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7명으로 확인됐다.
자가격리자는 1360명 늘어 1만1209명, 재택치료자는 189명 증가해 1348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가 의무 적용되면서 입원환자는 107명 감소했다.
사망자도 5명이나 늘었다. 특히 이번에 집계된 사망자 중에선 길에서 변사한 특정인에게도 코로나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돼 방역체계에 우려를 더하고 있다.
오미크론 감염도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현재 인천 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1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0명이 됐다. 또 코로나 확진자 중 오미크론이 의심돼 검사를 받은 확진자는 8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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