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간 요양시설 6곳서 132명 감염…코호트 격리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지역 요양시설 곳곳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며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166명으로, 올 1월 IEM국제학교 집단감염 확진자(125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166명 중 절반 이상인 93명은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다.
대전 요양시설 관련 집단감염은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돼 이틀 동안 13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은 총 6곳으로 중구 2곳, 동구 2곳, 서구 1곳, 유성구 1곳 등 지역 분포도 다양하다.
중구 A요양병원에서 28명, 중구 B요양병원 33명, 동구 C요양원 20명, 동구 D요양원 10명, 서구 E요양병원 36명, 유성구 F요양병원 5명 등 총 1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대부분이 백신 완료 상태에서 감염됐기 때문에 돌파감염으로 보고 있고 추가 접종을 했더라도 접종 후 14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라며 "코호트 격리 상태에서 치료하고 있고 감염 경로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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