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 캠퍼스 전경./광주여대 제공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실내디자인학과는 (사)한국공간디자인협회(KOSDA)에서 주최한 '한국공간디자인 전국공모전'에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실내디자인학과는 연송, 구다연, 조윤희 학생의 'Uni-Vision' 작품이 금상을, 최명진·손채은·강인기 학생의 '헤아림' 작품이 실내부문 은상을, 박다정·김채이 학생이 건축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특별상 3팀, 장려상 4팀, 특선 5팀, 입선 17팀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광주여대 실내디자인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그간 전공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을 통해 착실하게 배운 역량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작업해 왔다"며 "학생들의 그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여대 실내디자인학과는 매년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전통과 실력을 갖춘 디자인 전문 인재양성의 산실로 그 위상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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