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가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더팩트DB
일반형 일자리, 복지형·특화형 일자리 등, 1~10일까지 방문 신청
[더팩트 | 익산=이경민 기자] 전북 익산시가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장애인 일반형일자리 65명, 복지형 116명, 특화형 33명 등 총 214명이다. 참여신청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면 지원가능하다.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은 65명(전일제 50명, 시간제 15명)을 모집한다, 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자리 참여 희망 시 오늘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익산시청 경로장애인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및 복지관 등에서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복지시설·복지단체 등에서 유형에 맞는 업무를 하는 복지형 일자리(116명)와 특화형 일자리인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21명),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12명)는 2022년 수행기관으로 선정 된 4개소(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사랑의손길새소망, 한국장애인연맹전라북도DPI,(사)대한안마사협회전북지부)에서 별도 공개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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