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병상 3개 확보, 준중증 병상 늘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최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위중증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이 100%가 됐다.
긴급 환자는 병상 여유가 있는 전라도 지역으로 보낸다는 임시 방편을 세웠지만 추가적인 지역병상 확보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68명, 23일 51명, 24일 50명, 25일 44명, 26일 38명, 27일 53명, 전날 43명 등 한 주간 347명이 확진됐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49.6명이다.
대전지역 위중증 환자 전담 치료병상 25개가 모두 찼다.
시는 충청권 위중증 병상도 여유가 없어 전북권에 긴급 환자를 이송하기로 했다. 현재 위중중 병상 가동률은 충북 94%, 세종 83%, 충남 100%, 전북 31% 등이다.
시는 다음달 2일 건양대 병원에 추가로 3개 병상이 준비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위중증 병상 확보에 한 달 이상의 공사기간이 걸리고 의료인력 충원도 쉽지 않아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나면 의료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방역 관계자는 "위중증 환자 병상보다 확보가 다소 쉬운 준중증 병상을 늘리고 호전되는 환자들을 옮기는 등 여러 방안 등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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