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대전 사우나발 확진 지속…중환자실 가동률 68%
대전 유성구 사우나로 시작된 코로나19가 서구의 한 병원으로 확산되면서 대전에서 이틀 연속 3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더팩트DB
대전 유성구 사우나로 시작된 코로나19가 서구의 한 병원으로 확산되면서 대전에서 이틀 연속 3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더팩트DB

대전 이틀 연속 30명선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 유성구 사우나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서구의 한 병원으로 확산되면서 대전에서 이틀 연속 3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유성구 사우나 확진자의 서구 병원 입원으로 전날 추가로 환자 3명과 병원 종사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병원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고 유성구 사우나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총 53명이 됐다.

또한 지난 6일 확진된 유성구 10대로 인한 가족 및 N차 감염으로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서는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일주일 동안 200명이 확진돼 주간 일평균 28.6명을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중환자실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25개 중 17개 병상이 운영돼 68%를 보이고 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