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 공주소방서 제공
2억4000만원 재산 피해
[더팩트 | 공주=김아영 기자] 충남 공주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200마리가 폐사했다.
12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8분께 공주 이인면 한 돈사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120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4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분만동에 있는 보온등 분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주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 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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