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광양시, 전남도내 가장 젊은 도시 청년정책 계획 최종 보고
광양시는 지난 8일 전남도내에서 청년비율이 가장 높은 역동적인 도시로서 더욱 많은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는 지난 8일 전남도내에서 청년비율이 가장 높은 역동적인 도시로서 더욱 많은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광양시 제공

8일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청년 꿈을 이룬 희망도시' 정책수립

[더팩트ㅣ광양=유홍철 기자] 전남광양시는 지난 8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전남도내에서 청년 비율이 가장 높은 젊은 도시 광양이 역동적인 도시답게 청년의 꿈을 이루는 희망의 도시를 만드는 광양형 청년정책 수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서 청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청년정책 추진부서와 청년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확대, 청년 취·창업 지원, 문화·건강증진 지원 등 5개 분야인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교육에서 23개의 신규과제를 제시했다.

지난 5월 착수한 연구용역은 광양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17~2021년)의 기간 만료로 차기 5개년(2022~2026년) 기본계획과 효과적인 광양형 청년정책의 수립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호 부시장을 비롯해 광양시의회 정민기 의원, 청년정책 관련부서장, 청년정책협의제 분과장 등 18명이 참석, 용역 결과 최종보고,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2~2026년 광양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부서별 협업을 통해 연도별 추진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하게 된다.

김경호 부시장은 "도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광양시가 지향하는 광양형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