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판교면 '시간이 멈춘 마을'에서 특별한 초대전이 열린다./서천군 제공
[더팩트 | 서천=김다소미 기자] 충남 서천군 판교면 '시간이 멈춘 마을'에서 특별한 초대전이 열린다.
9일 군에 따르면 마을 내 근대건축물 장미사진관 옆 장미갤러리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번 초대전은 단계적 일상 회복 사업의 하나로 판교 출신 7명의 작가의 시, 회화, 서각, 도예, 미디어아트 등 문화·예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군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장미사진관, 판교극장, 삼화정미소 등 보존·활용 가치가 높은 근대건축물 5개 동을 리모델링해 문화·예술 기능을 도입하는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조성사업'을 2022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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