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실련은 지난 4일 전일빌딩 다목적 강당에서 ‘2021 광주경실련 회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 광주경실련 제공
[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광주경실련)은 전일빌딩 다목적 강당에서 ‘2021 광주경실련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7일 광주경실련에 따르면 금번 행사는 ‘사회정의와 경제정의의 실현, 그리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건설’을 기치로 3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회원들과 광주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광주경실련 발전에 공헌한 이향숙 씨와 광주경실련 서재형 건축도시위원장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하고 15년 이상 활동한 회원에게는 감사패를 시상했다.
자문위원인 박홍근건축사는 ‘광주시 도시미래관 건립 제안과 총괄 건축가 제도의 발전방안’이란 주제발표로 광주의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제언을 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광주경실련은 지역사회의 경제 정의와 사회정의를 위해 공정한 감시자에 그치지 않고 정책적 대안 제시자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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