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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수능 2주 앞두고 방역 준비 만전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8일에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역 계획을 세우고, 수험생들의 안전한 응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 더팩트 DB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8일에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역 계획을 세우고, 수험생들의 안전한 응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 더팩트 DB

유증상자 별도 시험실 104실 마련…응시인원 24명으로 축소 운영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8일에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안전한 응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교육청은 35개 일반시험장학교에 일반시험실 666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실 104실을 마련한다. 시험실당 응시 인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험실 당 24명으로 축소 운영된다.

또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1개교를 추가 운영하고, 대전성모병원을 거점 병원으로 지정해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에 대한 응시 기회를 보장한다.

수험생이 확진 통보를 받은 경우 본인이 수험생임을 보건소에 밝히고 교육청에 신고해 병원시험장을 배정받아야 한다.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에는 교육청에 신고한 뒤 자차를 이용해 별도시험장을 이동한 뒤 응시할 수 있다.

수능 2주 전인 오는 4일부터는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 교육부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또 수능 시행 1주일 전인 오는 11일부터 일주일 간 전체 고등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뒤 시험장학교를 대상으로 막바지 방역 조치가 진행된다.

시험장학교에서는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로 출입 시부터 철저하게 체온을 측정하고, 예비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충분하게 구비한다. 일반시험실 감독관들은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을 사용하고, 별도시험실과 별도시험장 및 병원시험장에서는 레벨D 개인보호구를 착용한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마스크, 개인도시락 및 개인음용수를 준비해 오전 6시 30분~8시 10분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실에서는 본인 확인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망사 마스크나 밸브형 마스크 등은 착용할 수 없다.

입실 전에는 체온 측정에 적극 협조해야 하며, 발열 등 유증상이 발생한 경우 반드시 시험 감독관에게 알려 별도시험실로 이동해야 한다.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제공하는 점심시간용 종이칸막이를 설치한 상태에서 자신이 준비한 개인도시락으로 자기 자리에서 식사해야 한다.

오석진 교육국장은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정한 응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수능 환경을 위해서 수험생과 그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대전시민이 방역 노력을 결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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