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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부여여고 전통 이어갈 수 있게 돼 큰 보람"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29일 ‘부여여고 단독 이전 확정’을 두고 개인 SNS를 통해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29일 ‘부여여고 단독 이전 확정’을 두고 개인 SNS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공정하고 질 높은 교육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더팩트DB

[더팩트 | 공주·부여·청양=김다소미 기자]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29일 부여여고 단독 이전이 확정된데 대해 "우리 아이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공정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가슴 졸이던 부여여고의 단독 이전이 오늘 확정됐다"며 "어제 관내 3개 학교의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4억 3800만원도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 특별교부금이나 부여여고 단독 이전은 작은 사업이지만 우리 자녀들의 교육에 관련된 문제라 소홀히 할 수 없었다"며 "학부모 동문들이 원했던 방향으로 부여여고는 부여고등학교에 통합되지 않고 여고로서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게 돼 재학생·교직원·동문 모두 경사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또 "국회부의장이 되고 곧 바로 유은혜 교육부총리에게 부여 백제왕도 복원사업을 위해 부여여고가 옮겨가는 만큼 재학생과 동문들의 뜻에 따라 단독으로 이전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며 "지난 25일에는 유 부총리에게 편지를 보내 교육부의 현명한 결정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여여고 단독 이전은 함께 노력해 온 학생들과 학부모님, 지역 주민들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온 결과로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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