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42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613명으로 증가했다./더팩트DB
[더팩트ㅣ안동=이성덕 기자] 경북지역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2명이 나와 전날의 41명에 비해 1명이 증가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42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613명으로 증가했다.
김천시에서는 지역 내 학교 관련 접촉자 13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구미시에서는 기존 확진자 지인 7명, 감염원이 불분명한 1명 등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대구 동구 소재의 한 교회에서 6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 등이 나왔다.
칠곡군에서는 대구 달성군과 구미시 확진자들과 접촉해 3명과 감염 경로 조사 중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천안시 확진자 접촉 2명, 대구 북구 확진자 접촉 1명이 확진됐고, 청도에서는 대구 달서구 확진자와 접촉해2명,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인 1명이 확진 받정을 받았다.
포항시와 상주시에선 확진자 접촉자 각 1명, 고령군과 성주군에서는 감염 경로 조사 중인 각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21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31.3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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