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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협박해 5700만원 빼앗은 40대 체코서 '덜미'
지인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뒤 해외로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 천안서북경찰서 제공
지인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뒤 해외로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 천안서북경찰서 제공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지인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뒤 해외로 달아났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40대)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4시께 천안에 거주하는 지인 B씨를 찾아가 흉기로 위협, 5700만원을 빼앗아 두바이로 달아난 혐의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터폴에 A씨에 대한 적색 수배를 요청, 같은달 21일 체코에서 붙잡아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외로 도피한 범인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처벌 받을 수 있도록 국제공조 수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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