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행사에서 전시 관람을 위한 사전 예약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다음달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경남문화예술회관 등 4곳에서 개최된다.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코로나 19로 입장 관람객 수는 50명으로 제한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모든 오프라인 전시공간을 3차원 반응형으로 제작하여 웹상에서도 관람이 가능한 온라인 전시를 기획해 관람객들의 선택지를 넓히는 선택적 취사가 가능하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예약페이지 오픈에 맞춰 행사의 첫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진주공예인협회에서 공예품을 전달 받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비엔날레 첫 개최를 축하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현재 비엔날레 온라인 사전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진행 중며 10인 이상 단체 관람을 원하는 경우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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