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5시 2분쯤 대구 북구 산격동의 한 빌라 5층에서 불이 났다. 진화 뒤 내부 모습./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22일 오전 5시 2분쯤 대구 북구 산격동의 한 빌라 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24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42만원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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