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남욱 변호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최종결정 했다고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12일 종합편성채널 JTBC와의 인터뷰에서 "2015년 이후 완전히 사업에서 배제돼 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남 변호사는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인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영개발을 포기한 뒤엔 민간 개발을 위해 주변 토지를 사들이고 토지주들을 직접 설득했다. 대장동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직전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아내는 MBC 기자이며, 가족 모두가 현재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 변호사의 여권을 무효화하려 하고 있다. 만일 여권이 무효화되면 남 변호사는 미국에서 강제 추방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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