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3년 연속 선정
[더팩트ㅣ함양=이경구 기자] 경남 함양군은 2022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인 선비의 고장에서 함께하는 선비문화 체험과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인 고택의 향기에 젖다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2021년 공모 사업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 등을 기본 방향으로 각 지역의 문화재를 역사문화교육 콘텐츠로 활용해 누구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비의 고장에서 함께하는 선비문화 체험은 '향교에서 배우는 유교경전', '선비의 고장에서 한시 짓기', '향교로의 과거여행', '보고 배우는 선비정신'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함양향교에서 진행한다.
고택의 향기에 젖다는 '고택의 향기에 젖다', '고택에서의 특별한 하루', '전통혼례', '정여창 선생의 얼을 찾아서'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일두 고택, 허삼둘 고택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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