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포천=김성훈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16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숲의 생태계와 생물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5회째를 맞는다.
이번 탐험대 활동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소그룹 현장체험 학습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물웅덩이, 쓰러진 나무, 우거진 수풀 등 광릉숲의 곳곳을 자유롭게 관찰하며 탐사활동을 펼친다.

학년별로 진행될 산림생물종 탐사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수첩에 관찰한 것을 기록한 뒤 서로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숲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 학생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광릉숲 산새탐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탐험대 활동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관련 누리집에서 오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참가한 학생들은 흥미진진한 광릉숲 탐험을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어린이과학동아상 등에 도전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광릉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립수목원에서는 앞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현장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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