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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풍 '찬투' 간접영향…흐리거나 비내려
14일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는 부산 지역엔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더팩트DB
14일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는 부산 지역엔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더팩트DB

15일까지 예상 강수량…부산은 최고 40㎜, 경남은 최고 80㎜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14일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는 부산 지역엔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부산기상청은 이 태풍이 현재 중국 상하이 동쪽에 있으며 15일까지 아주 느리게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새벽에는 제주 서남서쪽 약 10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온다.

또 내일까지 부산과 경남 내륙지역은 예상 강수량이 최고 40mm이며 경남 남해안이 최고 80mm라고 예보했다.

남해동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16~17일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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