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57분쯤 예천군 감천면의 한 약 3m 높이의 창고 지붕에서 A씨(69)가 작업 중 바닥으로 떨어졌다./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예천의 한 창고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인부가 바닥으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다.
8일 예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7분쯤 예천군 감천면의 한 약 3m 높이의 창고 지붕에서 A씨(69)가 작업 중 바닥으로 떨어졌다.
119구조대는 머리출혈과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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