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에서 밤사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3분쯤 청도군 청도읍에서 승용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1톤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60대·여)와 화물차 운전자 B씨(80대) 등 3명은 중·경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9분쯤 경산시 와촌면에서 승용차 A씨(66·여)가 졸음운전해 포터차량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해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영주시 부석면의 한 공사현장에서 후진하던 5톤 덤프트럭이 보행자 A씨(27)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