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기금 200만원과 티셔츠 전달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 선수가 모교인 대전매봉중을 찾아 후배들을 격려했다.
3일 대전동부교육지청에 따르면 대전매봉중 11회 졸업생(2012년 2월)인 오상욱 선수는 최근 모교를 찾아 학창 시절 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또 후배들의 질문에 답하며 펜싱 노하우를 전달하고 "자신이 생각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고 말했다.
오 선수는 펜싱부 훈련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티셔츠를 선물했디.
펜싱부 학생들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면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중에 나도 오 선수처럼 훌륭한 사람이 돼 학교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고유빈 교육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대전 펜싱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펜싱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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