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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전 청주부시장, 국민의힘 입당…"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이범석(왼쪽) 전 청주부시장이 2일 국민의힘에 입당원서를 낸 뒤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
이범석(왼쪽) 전 청주부시장이 2일 국민의힘에 입당원서를 낸 뒤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

내년 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 유력…"대선·지선 승리 밀알되겠다"

[더팩트 | 청주=장동열 기자] 충북 청주부시장을 지낸 이범석(54) 전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관이 2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 전 부시장은 이날 충북도당 당사를 직접 찾아 정우택 위원장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하며 정치 행보에 첫 발을 내디뎠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로 보인다.

그는 2017년 11월 이승훈 전 청주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중도 낙마한 뒤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지냈다. 이후 지방선거 때마다 청주시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이 전 부시장은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며 "국민의힘이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도당위원장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며 "충북과 청주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이 전 부시장은 청주 신흥고와 충북대를 졸업하고,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충북도 정책기획관과 청주 부시장, 청주시장 권한대행 등을 지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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