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떨어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0분쯤 동구 지묘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A씨(20대 추정·여)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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