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북경찰청 전경/안동=이민 기자
[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 경북경찰청 소속 간부 경찰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30분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 한 사거리에서 A경정이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뒤에서 충돌했다.
조사결과 A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