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28일 오전 3시 8분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 유치원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유치원 내부와 에어컨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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