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 분석 결과 0.25 불과...끝까지 추진할 것"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6일 "가로림만 해상교량 사업이 내년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의 핵심 사업인 가로림만 해상교량 사업이 예타 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지사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사업에 대해 BC분석을 한 결과 0.25에 불과해 어쩔 수 없었다"며 "이 사업에 대해 소홀히 하지 않고 끝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도가 건의한 15개 사업 중 8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예타 통과 8개 사업은 △천안 성거-목천(5365억원) △천안 목천-삼룡(639억원) △천안 북면-입장(533억원) △아산 음봉-천안 성환(881억원) △아산 송악 유곡-역촌(618억원) △서산 독곶-대로(522억원) △논산 강경-채운(544억원) △태안 근흥 두야-정죽(970억원) 등이다. 총 사업비는 1조72억원이다.
지난 6월 국도38호선 노선으로 지정됐던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예타를 통과하지 못했다.
가로림만 해상교량 사업은 국도38호선 기점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서 태안군 이원면 내리로 변경, 5.6㎞ 구간을 국도로 승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 지사는 "예타 통과된 사업들은 2025년까지 실시설계와 공사 착공을 하게 된다"며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고, 천안과 아산, 논산, 태안 등 지역의 상습 정체 구간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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